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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기 105억 전세 만기인데…'집주인' 차가원 구속에 보증금 반환 가능할까

todaybora 2026. 8. 5. 10:44
이미지캡쳐 연합뉴스
🎤 2026.08.05 | 이슈지기 — 연예 이슈

📌 핵심 3줄 요약

  • 이승기 105억 전세 이달 만기 — 집주인 차가원 회장 8월 3일 사기 혐의로 구속
  • 보증금 105억 중 73억은 대출 — 못 돌려받으면 이승기가 직접 대출금 갚아야
  • 거주 빌라 국세청 압류 + 새 건물 유치권 행사로 갈 곳도 막혀 — 사면초가

이 사건, 등장인물부터 정리

🎤 이승기 가수·배우. 차가원 회장 소유 서울 용산구 고급 빌라에 105억 전세 거주 중. 이달 계약 만료
🏢 차가원 원헌드레드(연예기획사) 회장. 이승기 전 소속사 대표. 8월 3일 사기 혐의 구속
🏗️ 피아크건설 차가원 가족회사인 시공사. 이승기 장충동 신축 건물 시공 → 잔금 미납으로 유치권 행사 중
💼 노머스 차가원에게 242억 선급금 줬다가 사업 미이행으로 피해 입은 주식회사 — 이번 구속 원인

차가원 구속 — 무슨 혐의인가

🚨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 242억원 규모
차가원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한 뒤 242억원의 선급금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거액의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 '계약 쪼개기' 방식으로 채무를 돌려막기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회장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피해 — 겹겹이 쌓인 문제들

전세 계약
차가원 소유 서울 용산구 고급 빌라에 보증금 105억원을 내고 전세 계약 체결. 이 중 73억원은 대출금
국세청 압류
올해 초 이승기 거주 빌라가 차가원 세금 미납으로 국세청에 압류됨 — 전세금 반환 가능성에 먹구름
이달 만기
8월 전세 계약 만료 — 집주인 차가원이 구속된 상태. 보증금 105억원 반환 가능 여부 불투명
새 건물 막혀
이승기 서울 장충동 신축 건물 — 잔금 미납으로 시공사(피아크건설)가 유치권 행사, 입주 불가 상태
🚨 최악의 시나리오 — 73억 대출을 이승기가 갚아야 할 수도
이승기가 낸 보증금 105억원 중 약 73억원은 본인 자금이 아닌 금융기관 대출입니다. 차가원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이승기는 해당 대출금을 직접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전세금 반환 청구 소송과 강제집행·경매 등 법적 절차가 있지만 결과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고, 온전한 반환이 가능할지도 불확실합니다.

이승기 외 피해자들

대상 의혹 내용
이무진 정산금 미지급 의혹
첸백시 정산금 미지급 의혹
더보이즈 정산금 미지급 의혹
직원·협력사 임금 및 대금 미지급 의혹
노머스 242억 선급금 미이행 — 이번 구속 원인

앞으로 어떻게 되나 — 주목 포인트

⚠️ 보증금 반환까지 갈 길이 멀다
차 회장이 구속됐다고 해서 자산이 바로 이승기에게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압류된 빌라는 국세청이 세금 미납 금액 우선 회수 후 남은 금액에서 전세보증금을 반환하는 순서입니다. 경매로 넘어갈 경우 낙찰가에 따라 보증금 전액 회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승기 측 법적 대응 현황
이승기는 이미 전세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형사 구속과 별개로 민사 강제집행·경매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차 회장의 다른 자산이 있다면 이를 통한 회수도 시도할 수 있지만, 차 회장의 채무 규모와 자산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 이승기가 갈 곳 없는 이유 — 장충동 건물 유치권
이승기는 서울 장충동에 거액을 들여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원래 전세 만기 후 이 건물로 이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시공사인 피아크건설(차가원 가족회사)에 잔금을 내지 못해 시공사가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건물에 입주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전세 만기, 새 집 입주 불가, 보증금 반환 불투명 — 세 가지가 동시에 터진 최악의 상황입니다.

※ 2026.08.04 헤럴드경제 보도 기준. 수사 결과에 따라 내용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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