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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사회.사건

[사회] 제주 실종 경찰관 긴급체포 — 장미란 씨 포함 2건 허위종결, 두 번째 실종자는 51일 만에 시신으로

by todaybora 2026. 8. 24.
🚨 2026.08.24 | 이슈지기 — 사회 이슈

📌 핵심 3줄 요약

  • 실종사건 허위종결 의혹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 — 8월 22일 직무유기 등 혐의 긴급체포
  • 장미란 씨 사건과 동일 수법 — 7월 실종된 60대 남성도 "무사하다" 허위 종결, 51일 만에 시신 발견
  • 경찰, A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 전체 전수 재조사 착수 — 제주 미발견 실종자 15명 추가 확인

사건 전체 흐름 — 타임라인

5월 12~13일
장미란 씨(37) 제주시 한림읍에서 슬리퍼 차림으로 실종 — 이틀 뒤 동거인이 경찰 신고
5월 15일
담당 A경장, 장 씨와 통화하지 않았음에도 "연락이 됐다"며 허위 보고 후 사건 종결
6월 중순
실종 추정지 인근 CCTV 118대 영상 전량 삭제 — 경찰은 신고 3달 후에야 확보 시도
7월 2일
같은 A경장, 제주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B씨 사건 맡아 또 "무사하다"며 허위 종결
8월 8일
신고 83일 만에야 수사 본격화 — 그러나 핵심 CCTV는 이미 저장 기간 만료로 삭제
8월 21일
B씨 가족, 장미란 사건 보도 후 "담당자가 같은 경찰"임을 확인 → 재신고
8월 22일
경찰, 제주 모처에서 B씨 시신 발견 — 실종 신고 51일 만. A경장 긴급체포
현재
장미란 씨는 여전히 행방 묘연. 경찰 A경장 담당 사건 전수 재조사 중

허위종결 — 어떻게 했나

🚨 두 사건 모두 같은 수법
A경장은 두 사건 모두 실종자를 직접 찾지 않은 채 가족에게 "실종자와 전화통화가 됐다. 본인이 위치를 알리기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장미란 씨 사건에서는 실종자 관리 시스템에 '변사' 등을 입력해 사건을 삭제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 전체를 재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장 적용 혐의

혐의 내용
직무유기 실종 신고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방치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경찰 내부 전산 시스템에 허위 내용 입력·삭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가족에게 허위 사실을 말해 정상 수사 방해
⚠️ 골든타임 놓친 대가 — CCTV 118대 전량 삭제
장미란 씨 실종 추정 지점 인근 CCTV 118대의 영상이 6월 중순 전량 삭제됐습니다. 경찰이 허위종결을 하지 않고 즉시 수색에 나섰다면 확보할 수 있었던 핵심 증거들입니다. 골든타임을 놓친 것이 수사를 원점으로 돌린 셈입니다.
💡 제주 미발견 실종자 15명 — 전수조사 결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주경찰청이 최근 3년 7개월간 실종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제주 지역 내 성인 실종 미발견자가 장미란 씨를 포함해 총 15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중 A경장이 담당한 사건이 얼마나 더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 2026.08.23 기준. 장미란 씨는 현재 수색 중이며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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